2019년 03월 15일 트렌드디비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인 바스 티머르는 3월 8일, SXSW(South by Southwest)의 뉴 더치 웨이브(New Dutch Wave)에서 도시의 거리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어반 세이프티 키트를 공개했다. 디자이너는 친구의 아버지가 인원 초과로 대피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거리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2014년, 쉘터수트(Sheltershuit)라는 보호복을 출시해 전 세계에 있는 난민과 노숙자에게 5,100개의 나누어주었다. 이번에는 다양한 연구 기관을 지원을 받아 스마트 기술을 내장한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는데, 의료상의 지원을 받고 폭력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며 사회적 연결망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센서를 통해 심박 수와 체온을 측정하고 저체온증이 감지되면 경보를 내린다. 그리고 근접 경보 센서로 강도 등의 위험한 사건을 만났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Urban Safety Kit, Bas Timmer(20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