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1일 트렌드디비
미국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의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 재학 중인 안나 메도우는 여성 난민을 위한 간이 화장실, 나이트 루(annameddaugh.com/night-loo-1)를 디자인했다. 난민 캠프의 자원봉사자로부터 여성들과 어린 소녀들이 밤에 화장실 가는 것을 두려워해서 기저귀를 착용한다는 사실에서 착안했다. 어두운 밤에 밖에 나가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종이접기 형태로 설계했다.
작은 공간에 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납작하게 펼쳐지는 실리콘 소재는 씻기도 편하다. 위생 패드와 기저귀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초 흡수성 폴리머 패킷이 액체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냄새가 없는 건조한 분말 상태로 바꿔 준다. 간단한 방식으로 청결과 편리성을 보장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 준다.


Night Loo, Anna Medda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