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09일 트렌드디비
핀란드의 알토대학교와 일본의 코치 공과대학교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연구(userinterfaces.aalto.fi/ability-based-optimization)를 발표했다. 현재 장애인들의 편리한 모바일기기 사용을 위해 명암 조정, 텍스트 음성변환 등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있지만, 여전히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관찰해서 얻은 데이터로 프로 파일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인터페이스를 생성해 테스트하며, 최적의 인터페이스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수전증이 있는 사람은 버튼의 크기를 조정해주거나 맞춤법 검사의 빈도를 조정해주는 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터페이스는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더욱 정교하고 사용에 적절한 방향으로 다듬어진다. 장애인들의 모바일기기 접근성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어린아이용 인터페이스로도 확장할 수 있다.

Ability-Based Optimization of Touchscreen Interactions, Aalto University & Kochi University of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