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트렌드디비
같은 사진도 빛의 사용량에 따라 인화 결과가 달라진다. 뉴욕대학교의 상호 전기통신공학 프로그램(NYU's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Program) 학생팀은 반사율 변환 이미지(RTI, Reflectance Transformation Imaging) 촬영기술을 이용해 리라이터블 돔(relightable.com)을 개발했다. 오목한 모양의 이 장치는 안쪽에 81개의 LED 전구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5분 동안 연속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의 렌즈 부분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별도로 카메라를 구입할 필요가 없이 광원이나 빛의 각도를 이용해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서 볼 수 없는 부분들을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은 후 초첨 선택이 가능한 라이트로(Lytro) 카메라처럼 촬영 후에 빛의 각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진 속 광원을 직접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기존의 입체 영상이나 사진을 볼 때 별도의 장치가 필요했지만 리라이터블 돔은 오직 빛의 상태로만 그것을 표현한다는 점이 편리하다. 입체 사진을 촬영하려면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지만 오직 광원만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입체 안경을 쓰지 않고도 사진을 통해서 사물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Relightable Dome, Relightable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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