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03일 트렌드디비
사람마다 눈매나 눈의 곡률이 가지각색이므로 기성품 중 자신에게 꼭 맞는 뷰러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나와 있는 상품의 가짓수도 많을뿐더러 전문가나 사람마다 추천하는 것도 다르고, 사용 후기를 보고 산다고 해도 사용한 사람의 눈이 내 눈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킥스타터 펀딩 중(kck.st/1zuwWDi)인 부아르(voircreations.com)는 자신의 눈매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되는 뷰러이다. 펀딩을 시작한 생물학자 아델 바티아로바 역시 수없이 많은 뷰러들을 테스트해봤지만, 자신에게 맞는 뷰러를 찾지 못했고 그 결과 3D 프린팅을 통해 직접 맞춤형 뷰러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한다. 모바일 앱을 내려받고 셀피를 여러 장 찍어 전송한다. 사용자의 얼굴 사진이 3D 모델링화되고, 그 사진을 기반으로 눈의 옆면, 전면, 곡률 등을 계산한 맞춤형 뷰러를 3D 프린터로 제작, 배송해준다. 뷰러 사용 시에 눈꺼풀을 집거나 볼 부분에 닿는 등의 불편한 사항도 개선했다. 3D 프린팅을 비즈니스에 접목해 기성품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대량 생산 차원에서 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한다. 특히 뷰티 영역에서 커스터마이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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