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24일 트렌드디비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사는 것은 치수와의 전쟁 혹은 도박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몸과 어울리는지, 크기가 어떤지를 정확히 가늠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온라인 쇼핑을 위한 소비자 사이즈 측정 플랫폼이 계속 만들어지는 중이다. 이탈리아의 사이즈(xyze.it)에서는 온(igg.me/at/on-xyze/x)이라는 스마트 줄자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최대 160cm의 원형 사이즈 측정이 가능한 줄자로 사이즈 앱과 동기화해서 소비자의 사이즈를 등록해준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몸 둘레를 측정한 후, 그 데이터를 회원 정보에 기록해두면 해당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음 놓고 의류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한 때 의류 매장에서 자동으로 소비자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는 첨단 부스 시스템이 만들어진 적이 있는데, 사이즈의 온은 이것을 작은 스마트 줄자 하나로 해결했다.

On, X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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