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31일 트렌드디비
뉴질랜드 기자인 오리니 카이파라는 2017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DNA 검사를 하게 되면서 자신이 100% 마오리족 혈통임을 확인했다. 이후 그는 턱에 마오리족 전통 문신을 새겼다. 마오리족은 얼굴과 몸에 문신을 새기는데, 그중에서 얼굴에 새기는 문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며, 여자는 보통 턱에 문신한다. 모코 카우에(Moko Kauae)는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과 지도력, 조상으로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을 의미한다. 그는 원주민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문신을 한 채 2019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1년 12월 25일에는 채널 5의 뉴스허브(Newshub) 6시 프라임 뉴스(instagram.com/p/CX8C99SL0pY)를 한시적으로 진행한 적도 있다. 이와 비슷하게 최근 대만에서는 반중 감정이 확산하면서 토착 언어인 호키엔어를 배우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심지어 호키엔어 음악과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움직임 속에서 전통문화를 부활하고 계승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이 늘어난다.

Oriini Kaipara, Channel 5(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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