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22일 트렌드디비
요즘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적다. 야외 놀이터를 이용하기보다 실내 놀이방을 이용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보다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많을 때도 있다. 그래서 프랑스의 디자인 회사인 스튜디오 5.5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장난감을 만들어서 노는 아이디어(5-5.paris/en/projects/nature-decouvertes-objets-a-faire-2019-105)를 내놨다.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 자연을 탐구하고,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다양한 감각 경험을 하고, 창의성을 키운다. 가는 나뭇가지로 연을 만들어 하늘에 띄운다. 또는 돋보기를 만들어서 곤충을 관찰한다.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이용해서 건축물을 만들기도 한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자연 속의 널려 있는 모든 것이 놀이의 소재가 된다.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자연을 느끼고, 풍부한 감수성을 갖게 된다.

Things To Make, Studio 5.5(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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