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21일 트렌드디비
자동차로 장거리를 이동하거나 단순히 드라이브를 즐길 때 음악은 훌륭한 동반자가 돼준다. 멋진 풍경에 어울리는 배경 음악이 돼줄 뿐 아니라 지루하지 않게 운전할 수 있고, 운전자를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르쉐의 디지털 사업부가 6월 18일, 운전 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제공하는 맞춤형 사운드 서비스(newsroom.porsche.com/en/2021/innovation/porsche-digital-adaptive-sound-soundtrack-my-life-development-norman-friedenberger-boris-salchow-24796.html)를 내놨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해놓는 것을 넘어서 속도와 가속도 등의 데이터를 이용해 운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운전 경험을 향상해준다. 이때 기존 음악의 템포와 피치를 조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영화음악 작곡가인 보리스 살쇼브(Boris Salchow)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 여정에 따라 운전 상황과 일치된 음악을 실시간으로 생성해 들려준다. 심지어 출퇴근 시 매일 반복되는 경로에서조차 매일 다른 음악을 선사한다. 현재는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하므로 자동차 밖에서 사용할 수 있다.

Soundtrack My Life, Porsche Digital(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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