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 09일 트렌드디비
미국 캘리포니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인 에프엠투 게임은 지난 2015년에 팔찌 형태의 게임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평소에는 손목에 착용하고 있다가 PC의 USB 포트에 끼우면 내장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다. 첫 게임밴드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내장했다. 에프엠투 게임은 2월 8일, 스마트워치 타입의 신형 게임밴드를 공개하고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kck.st/2lqnPRF)을 시작했다.
기본 콘셉트는 초소형의 PC와도 같은 스마트워치 속에 게임을 탑재하고 타 기기의 모니터를 통해 플레이하는 것이다. 여기에 활동적인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워치로써 블루투스 음악 재생, 문자 수신, 카메라 리모컨 등의 기능을 더했으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끼워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에 모두 호환되며 PC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저장해서 여러 PC의 모니터를 통해 플레이해도 된다. 그리고 오래된 시계 모양의 게임기처럼, 아타리(Atari) 클래식 게임을 스마트워치 화면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제품의 디자인도 흥미롭다. 게임을 주제로 만들어진 스마트워치이므로 시계의 화면은 물론 스트랩까지 클래식 게임을 주제로 만들었다.

Gameband, FMTwo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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