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을 개선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오캠은 다양한 종류의 웨어러블 카메라를 만들고 있으며, 마이아이(MyEye), 마이리더(MyReader) 등의 안경 부착형 카메라는 주변의 정보를 읽어서 시각 장애인에게 알려준다. 12월 12일, 킥스타터에서 웨어러블 카메라에 인공지능을 더한 마이미를 크라우드펀딩 했다.
작은 크기의 카메라에 셔츠 클립을 장착한 하드웨어로, 카메라의 목적은 비디오 녹화가 아니라 사람의 얼굴을 기록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생활 속에서 마이미를 착용하고 다니면 대면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고 명함이나 이름표를 자동으로 스캔한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에 전송해 인맥 관리에 활용한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그들 모두를 기록하고 스마트폰 앱에서 분류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로 나눠도 되고 업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IT, 마케팅, 세일즈 같이 분류해 정리할 수도 있다. 일상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을 잊지 않고 인맥으로 정리해두기 위해서 인공지능을 적용한 웨어러블 카메라를 사용한다. 특히,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CEO나 고객의 얼굴을 기억하는 것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영업직 사원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http://orcam.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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