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7일 트렌드디비
2014년에 설립된 미국의 IT 기업인 이터나임은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SNS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AI 아바타를 개발 중이다.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데, 현재는 사용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앱의 형식을 취한다. 자동으로 혹은 챗봇과 대화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AI 아바타가 사람들과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용자의 동의하에 위치 정보를 포함해 움직임, 건강 및 수면 데이터, 사진, 메시지 등은 물론, 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agram)과 같은 외부 데이터를 포함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디지털 아바타 챗봇은 사용자의 기억을 가진 인공지능 아바타로 말투까지 사용자와 같다.
사람이 죽은 후에 디지털 아바타로 만들면 어떠한 면에서는 불멸의 존재가 될 수 있다. 고인이 된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하며 위로받는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디지털 아바타가 사망자의 모든 정보를 노출할 권리를 갖고 있어도 되는지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남는다. 또한, 사용자의 거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만큼 정보 수집 및 활용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중요한 문제이다.
Eternime, Etern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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