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29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테크 미디어인 저커버그 미디어의 창립자인 랜디 저커버그가 지난 6월 28일, 테네시주의 도시인 채터누가에서 수의 테크 키친이란 이름의 레스토랑(suestechkitchen.com)을 열었다. 이름 그대로 기술과 식당을 결합한 독특한 다이닝 공간으로, 어린이들은 부담 없이 직접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가족들과 즐겁게 식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식사 공간은 나사(NASA)의 과학자인 샘 피스터(Sam Pfister)가 디자인했으며, 다양한 첨단 기술을 시각, 촉각, 미각 등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드론이 음식을 가져다주며, 음식으로 음악을 작곡하고, 디저트는 3D 프린터로 직접 출력해서 먹는다. 달콤한 사탕으로는 비디오 게임을 코딩해볼 수도 있다.
• 수의 테크 키친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패밀리 다이닝을 주제로 삼고 있다. 특히,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일컫는 STEM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하는 시도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패밀리 다이닝과 STEM 교육을 연결한 점이 독특하게 다가온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즐기는 것에 더해서 스스로 프로그래밍해서 음식을 완성하거나 3D 프린팅으로 출력해 데코레이션을 하는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인터랙티브한 식사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Sue's Tech Kitchen, Randi Zucker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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