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스피커 등 자기 부양 방식의 다양한 전자제품이 주목을 받았지만 자기 부양 방식은 단순히 심미성이나 흥미 위주로 실용적인 목적이 없었다. 미국의 스타트업인 더문카메라(1-ring.net)는 이를 웹캠에 적용해 실용적인 진화를 보여주었다. 자기 부양 특유의 부드러운 회전과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액티브 스피커 등이 탑재돼 있으며, 모바일기기로 모니터링,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반려견이나 낯선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그쪽으로 회전해 해당 화면을 보여줄 수 있고, 아이의 울음소리나 문 열리는 소리, 유리 깨지는 소리 등의 사고에도 반응할 수 있다. 또한, 화상회의에 활용하면 말하는 사람 쪽으로 회전해 더욱 생산적인 비즈니스 회의도 가능하다.
• 단순히 "예쁘고 신기하다." 외에 이렇다 할 사용 목적이 없었던 자기 부양 방식이 웹캠에 적용돼 쓰임새가 확실해진다. 실용적인 사용성 외에도 자기 부양 방식의 웹캠은 기존의 로봇 움직임과는 다른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구현되어 독특한 효과를 낸다. 이를테면 소리나 움직임에 반응해 마치 눈동자를 움직이거나 고개를 돌리는 듯한 독특한 캐릭터성이 부여돼 무생물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Moon by 1-Ring, TheMoon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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