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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인 킨 풋웨어가 지난 7월 21일, 일본 하라주쿠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신발 공장을 선보였다. 사람이나 기계가 있는 것이 아닌 킨 풋웨어가 2016년 9월에 선보인 유니크(Uneek) 샌들을 만드는 로봇팔과 정밀한 컨트롤을 위한 태블릿으로만 구성돼 가장 작은 공장이 탄생한 것이다.
유니크 샌들은 하나의 창과 발등을 감싸도록 매듭짓는 두 개의 끈으로만 디자인된 간단한 구조이므로 두 대의 로봇팔로도 충분히 신발을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신발을 완성하는 데 총 6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원하는 크기와 색상의 밑창과 끈을 선택한다. 로봇팔이 신발을 만들고, 사람 직원의 마감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30분 만에 개인화된 신발이 완성된다.
• 산업용 로봇팔을 활용해 사용자의 가까이에 위치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을 마련한다. 시장과 가까운 공장을 제시하는 아디다스(Adidas)의 스마트팩토리(Smartfactory)보다 훨씬 소규모의 형태로, 사무실에서 커스텀을 해 주문하고 집에 가는 길에 받아가는 형태의 쇼핑이 가능해진다.
• 이것은 동시에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신발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만큼만 빠르게 만들기 때문에 과도한 탄소 에너지 방출이나 낭비를 절감한다. 또,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제조 및 판매 방식의 변화와 함께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한다.
The World's Smallest Shoe Factory of KEEN, KEEN Footwear and The House of De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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