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용자도 간편하게 프로젝션 맵핑할 수 있는 디바이스
Lightform, Lightform(2017/03)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인 라이트폼(lightform.com)이 3월 27일, 일반 사용자도 빠르고 간편하게 프로젝션 맵핑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올해 여름부터 프리 오더를 진행한다. 프로젝션 맵핑은 물체의 물리적인 표면에 디지털 그래픽을 투사하여 현실 속에 새로운 가상 공간과 상황을 연출하는 영상미술이다. 확장성이 높아 커다란 건물 표면의 비주얼 아트 프로젝트부터 팝업스토어의 상품 진열대를 위한 디지털 크래픽까지 두루 사용된다. 또, 별도의 증강현실용 HMD를 착용할 필요 없이 투사형 혼합현실을 구현해 언제 어디서든 실감 나는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단계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진행할 사물 표면을 3D 스캐닝할 장비와 노하우가 없어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운 분야이다. 그래서 라이트폼은 개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션 맵핑 기기를 개발했다. 간단하게는 현재 시판 중인 어떤 프로젝터와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3D 스캐너라고 할 수 있다. 내장된 카메라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1분 안에 표면을 스캔하고, 프로젝션 위치를 지정해준다. 물체가 움직이면 그에 맞춰서 자동으로 정렬을 조정한다. 또, 스캐닝한 3D 정보를 가지고 효과와 필터를 바로 생성해준다. 응용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제작한 디지털 그래픽이나 라이트폼이 자동 생성한 효과를 적용해 쉽고 빠르게 프로젝션 맵핑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 카메라, 컴퓨터 비전 기술 등을 활용해 프로젝션 맵핑 과정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일반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프로젝션 맵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즉, 프로젝션 맵핑이라는 하나의 미디어를 대중화하는 것이다. 영화, 전시회, 이벤트, 디지털 사이니지, 홈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상점 등에서 다양하게 그 사용성을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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