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을 위한 작은 박물관

Mini Museum, Hans Fex
과학자였던 아버지를 둔 제품 디자이너, 한스 펙스(Hans Fex)는 어려서부터 자연과학 유적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그가 일곱 살이던 해에 손 안의 박물관을 만들고자 결심한다. 이후 35년 간 미니 뮤지엄 프로젝트를 위해 한스 펙트는 박물관 큐레이터, 연구학자, 역사학자들로부터 조언을 얻어 다양한 표본들을 수집했다. 미니 뮤지엄(minimuseum.com)이란 그가 모은 상징성과 희귀성이 있는 다양한 표본들을 작게 조각내어 한데 모아 놓은 휴대용 박물관이다. 직접 박물관에 가지 않고도 디아노사우르스의 화석에서부터 맘모스의 털, 베를린 장벽, 아폴로 11호의 껍질까지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귀중한 표본들을 내 손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모든 미니 뮤지엄들은 직접 제작되며, 각 제품마다 한정판 넘버링이 되어 있어 가치가 높다.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받고 있으며, 현재 처음 목표 금액의 약 17배가 넘어 미니뮤지엄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이 높은 유적, 유물 등을 개인이 소유, 간직할 수 있다는 욕구를 충족시킨다.
• 미니 뮤지엄 제작의 범위가 확장될 수 있다. 사람 혹은 사물의 작은 조직만 가지고도 DNA 분석을 통하여 실제 사물, 원본을 가상으로 구현한 후, 개인이 스스로 미니뮤지엄을 제작할 수 있다.
• 미니 뮤지엄의 개념을 차용하여 살아있는 사람들의 소지품, 추억, 생각 등 작은 기록들을 수집하여 개인의 미시사 박물관을 만들어주는 마이크로 히스토리 비즈니스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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