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함께 산다. 사람과 가깝게 교류하는 것처럼 인공지능을 사람처럼 여기며 대화하고, 일상의 고민과 행복을 공유한다. 더 많은 사람이 도시에서 모여 살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한다.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고, 대화하며 관계를 맺는 데 어려운 사람들이 사람 대신에 인공지능과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 욕구를 해소하려고 한다.
개성적인 AI 퍼소나(AI 페르소나, AI Persona)
인공지능이 사무적으로 사용자를 대하는 게 아니라 성격을 가진 사람처럼 행동한다. 아니, 글을 쓰고 말한다. 입체적인 인물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진짜 존재하는 사람인 것 같다. 어차피 요즘 사람들은 직접 대면보다 온라인 소통에 더 선호하기도 한다. 상대가 진짜 사람인지 인공인지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저 사람처럼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만족감을 준다.
개성적인 성격을 지닌 인공지능 캐릭터 https://trenddb.com/foresight/1516039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인공지능 동반자 https://trenddb.com/case/1458922
일상을 공유하는 AI 동반자(AI 컴패니언, AI Companian)
일상에서 봉착하는 다양한 문제를 인공지능과 상의한다. 실생활에서 직접적인 조언을 받고, 감정적으로 교류한다. 마치 언제 어디에서나 부를 수 있는 다정한 친구를 둔 것 같아서 든든하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해서 하지 못하는 말도 인공지능에는 털어놓을 수 있다. 체면을 차리고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하다. 생활에서 작은 부분까지 인공지능과 나눈다. 그에 따라 인공지능은 더욱 개인 맞춤화된다.
음성으로 대화하면서 쇼핑하는 인공지능 https://trenddb.com/case/1603111
사용자와 늘 함께 하는 인공지능 캐릭터 https://trenddb.com/case/1435900
인공지능과 깊게 교류하는 관계(AI-lationships)
어떤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다. 심지어 약혼하거나 결혼해서 대내외적으로 가족이 됐다고 선언한다. 아직 법률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배우자가 생겼다는 생각에 안정감을 느낀다. 설사 마음에 안들더라도 현실에서처럼 복잡한 이혼 절차가 거치거나 예상하지 못한 후폭풍을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주변에서 이혼한 사람이라고 낙인찍지 않으며, 스스로 실패했다거나 버림당했다는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인공지능은 영원히 나를 실망하게 하지도, 배신하지도 않을 것이다.
홀로그램 AI와 결혼하는 예술가 https://trenddb.com/case/1537932
가상 남편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적는 블로그 https://trenddb.com/case/1641456
인공지능 챗봇으로 외로움(고독)을 해결할 수 있을까? https://trenddb.com/report/1622628
2025년 9월 20일 Eiliko, Energize Lab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energize-lab/eil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