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을 위한 메시지 마이크로 광고 서비스
Pay To Promote, Facebook
페이스북(facebook.com)은 현재 뉴질랜드 버전에서 '페이 투 프로모트'라는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특정 메시지를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노출하고 싶을 때, 일정한 금액을 내면 그 메시지를 뉴스피드 상단에 위치하고 메시지 배경의 색을 바꾸는 것이 주된 기능이다. 이를테면, 친구의 생일을 다른 사람에게 널리 알리고 싶을 때, 페이 투 프로모트 서비스를 사용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당장은 테스트 상태이기 때문에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으며, 무료 옵션도 있다고 밝혔다.
매스 미디어에서 마이크로 미디어의 시대로 넘어가며 도래한 Age of Protagonist[METATREND Vol.21]에서, 개인은 대중의 일원이 아닌 욕구와 개성을 가진 주인공으로 대접받는다. 광고나 프로모션 또한 기업의 영리나 판촉 활동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개인이 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이용된다. 아직 테스트 상태이긴 하지만, 페이 투 프로모트는 개인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홍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미가 있거나 특별한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노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이크로 프로모션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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