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전직 생화학과 교수이기도 했던 패트릭 브라운(Patrick Brown)이 2011년 창립한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foods.com)는 동물성 고기의 맛과 향, 질감, 영양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26일, 동물성 고기와 그 맛을 분간하기 어려운 식물성 고기 패티로 만든버거의 상업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모모푸쿠 니시 레스토랑(Momofuku Nishi)에서 정식 메뉴로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현재는 제휴 매장을 확대해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 미국 전역의 32개 매장에서 임파서블 버거를 맛볼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서부터 조리 방법, 냄새, 맛, 질감까지 모두 소고기 버거와 똑같지만, 식물성 고기로 만들었다.
이는 사람들이 흔히 고기라고 하면 떠올리는 맛과 풍미를 결정하는 힘(Heme)이라는 분자를 활용한 것이다. 이것은 동물성 고기에 풍부하지만, 식물에서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을 이용해 식물에서 힘을 추출하여 식물성 고기를 만든다. 육류 소비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가축 사육으로 인한 탄소발자국을 효과적으로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식량 안보 문제를 개선한다.
• 단순히 채식주의자가 아닌 고기 맛에 이미 익숙해져 버린 혹은 고기를 너무 사랑하는 육류 소비자까지 모두 포함해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식물로 만든 맛있는 버거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과 동물 보호를 위해 채식을 해야 한다고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실용적이며 직접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다.
The Impossible Burger, Impossible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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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고기 맛이 나는 식물성 버거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전직 생화학과 교수이기도 했던 패트릭 브라운(Patrick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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