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기반의 스타트업인 브라운 도그 가젯(browndoggadgets.com)이 레고 블록과 결합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전자회로 키트, 크레이지 서킷(kck.st/2o3pIqG)을 선보였다. 제조사는 전자회로를 구성할 때 드는 값비싼 비용을 줄여줄 뿐 아니라 인두와 납땜과 같은 과정 없이 전자회로와 제품 만들기 기초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레고 블록을 떠올렸고, 일반 레고 블록에 직접 결합할 수 있는 일련의 전자회로 부품들을 제작했다.
또한, 재봉한 패브릭이나 종이로 만든 구조물 등에 붙여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전도성 페인트와 펜, 테이프 등을 함께 제공한다. 눈여겨볼 만한 점은 이렇게 구성된 키트를 구매하는 다양한 옵션뿐 아니라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창작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서브스크립션 옵션이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다.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구독 가능하며, 제작 가이드 영상과 스킬 테스트 영상이 단계별로 제공된다.
• 레고 블록과 함께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재료를 이용해 전자회로를 만들 수 있으며, 이에 제조사는 납땜의 과정이 필요 없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학습 플랫폼이라고 말한다. 전자회로를 만들어 보면서 만들기, 제조 등 다양한 영역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용적인 용도로 활용까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메이커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제조사와 다양한 사용자들의 리소스를 공유하며 더 큰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razy Circuits, Brown Dog Gad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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