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RENDDB/트렌드디비

생활양식
2019년 02월 22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신생기업인 온워드는 2019년 2월부터 실연의 아픔을 덜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move-onward.com)를 시작했다. 이별의 상처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사람들이 정상 궤도를 되찾도록 도와주며, 심지어는 애인과 함께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오는 과정까지도 해결해준다. 회사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많은 연인이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당장 헤어지지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이별 후 짐을 정리하고, 이사를 가는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인데, 이를 서비스화했다. 이별 후 컨시어지 서비스(Post-breakup Concierge Service)라는 개념의 사업으로 여성 단체, 요가 및 명상 스튜디오와 같은 여성 중심의 공간과 제휴했다. 최소 비용은 $99로 약 10일간 이별을 지원해준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것을 요청하고, 컨시어지와 함께 계획을 수립한 후 새 출발을 안내받는다. 서비스 요소는 장기 혹은 단기 주거 공간 찾아봐 주기, 이사 대행, 집 청소, 주소 변경, 가구 및 전자기기의 구입 및 조립, 반려동물 관리 예약, 운동, 요가, 레스토랑 추천, 사회적인 활동 독려, 자기 관리 팁 및 리소스 제공 등이 있다. 물질적인 것에서부터 정신적인 것까지 모두 케어해주며 심리치료사, 변호사, 자산 전문가, 인생 코치,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의 전문가와 연결도 해준다. 결혼을 위해 웨딩 플래너를, 장례를 치르기 위해 상조 회사를 고용하는 것처럼 이별도 전문 서비스화 한다. 특히 동거 중인 커플은 이혼만큼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판단하에 사용자의 몸과 마음을 돌봐준다. 수많은 요구 사항을 아웃소싱하는 것이 익숙한 밀레니엄 세대를 대상으로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43d846336fc53f5ae736f418c8d7fc771.jpg

 

Onward, Onward(2019/02)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취소
협업/제휴

떡을 판매하는 초콜릿과 도넛 상표

한국에서는 쫀득한 식감의 디저트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할매니얼(할...

교육/창작

인공지능으로 만화 제작 도구를 개발한 일러스트레이터

일본의 전직 일러스트레이터인 샤프가 10월 5일부터 인공지능으로 만화 제작...

경영/관리

여러 매체를 수집해서 재정리하는 인공지능 콘텐츠

2007년부터 한국에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해 온 트렌드버드는 외국 자료를 정...

공간/실내장식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스마트 식물 타워

싱가포르의 신생 기업이 개발한 그리네어리는 자연의 생물학적인 여과 원리...

그래픽/색깔

이중언어로 표기한 BI 디자인

이집트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아흐메드 라우프는 수차례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문화/여가

성경 인물을 공상과학풍으로 해석한 아트 토이

퀴글리(Quiggly)로 불리는 장난감 디자이너인 하워드 창이 미국 뉴욕 코믹콘...

교육/창작

오픈 소스로 만든 무료 편집 앱

미국의 그래픽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어도비(Adobe)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

상호작용

머리에 착용하지 않는 가상현실 시스템

일본 규슈대학교(Kyushu University)의 후쿠시마 쇼고 부교수가 개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