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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4일 트렌드디비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로야 아그하이가 만든 살아있는 직물을 만든 의류(royaaghighi.com/biogarmentry.html)가 디진 어워드(Dezeen Awards) 2019 지속 가능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섬유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활동성이 있는 단세포 조류인 클라미도모나스(Chlamydomonas Reinhardtii)를 나노 중합체와 함께 방사해 리넨(Linen)처럼 느껴지는 광합성 직물을 만들었다.

 

바이오 의류는 햇빛에 노출되면 활성화된다. 옷을 세탁하는 대신 일주일에 한 번 물을 뿌려 옷을 관리해야 한다. 광합성 직물의 수명주기는 한 달 정도로 예상하지만, 관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옷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의류에 감정적인 유대관계가 생성된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함으로써 의류는 착용자의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옷은 생분해성이므로 수명이 끝나면 퇴비화해 자연으로 돌아간다. 합성 생물학과 디자인을 결합해 의류와 사용자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소비 지향적인 습관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바꾼다.

 

Biogarmentry1.jpg

 

Biogarmentry, Roya Aghig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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