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능
2019년 02월 26일 트렌드디비

호주의 퀸즐랜드 대학교의 리스 피리(Rhys Pirie) 박사와 데미안 뱃스톤(Damien Batstone) 교수가 2월 22일, 작은 유리조각을 규산염으로 재활용하는 기술(uq.edu.au/news/article/2019/02/researchers-develop-sharp-solution-waste-glass)을 개발했다. 전통적인 재활용 공정과 비교하면 과정에 드는 에너지 소모가 적고, 규산염을 생산하는 기존의 방법보다 50% 이상 저렴해서 상품화 가치가 높다. 일반적으로 유리는 재활용되는 물질이지만, 실제로 재활용할 수 있는 유리는 색상에 따라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크기의 조각만 해당한다. 잘게 부서진 유리조각과 파편은 대부분 버려지는데, 이것을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의 상품으로 탈바꿈하는 독점 기술을 발명한 것이다. 폐유리에서 액체 규산염을 추출하는 공정으로, 이때 추출한 액체는 타이어, 합성 세제, 치약, 콘크리트 실란트, 실리카젤, 심지어는 작물용 비료를 만드는 데에 사용한다. 약 1.3 kg (2.9 lb) 정도의 유리로부터 1kg의 실리카젤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는 유리를 구성하는 물질의 70~75%가 규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작은 유리조각으로부터 규산염을 추출함으로써 거의 낭비 없이 재활용한다. 재활용 공정에서 배제된 부분을 쓰레기로만 바라보지 않고 가용 자원으로 바라봄으로써 재활용의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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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 Solution for Waste Glass, University of Queensland(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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