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의자 없이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좌식 식당이 있다. 서양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문화이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지만, 방바닥에 앉는 게 익숙하지 않으면 자세가 불편해서 식사 내내 곤혹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가 고객 편의와 위생 문제로 좌식 식당을 입식 식당으로 바꾸는 것을 지원한다.
2017년 충청북도에서 일반 음식점의 입식 식탁 교체 지원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지부진하다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확산되며, 좌식 식당이 점차 사라져 간다. 개중에는 좌식을 입식을 혼용해서 운영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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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식당의 좋은 점과 나쁜 점
| 구분 | 좌식 식당의 좋은 점 | 좌식 식당의 안 좋은 점 |
| 서빙 | 단체 손님을 받기에 좋다. |
음식을 나르기 불편하다. |
| 입실 | 좌식을 선호하는 손님이 있다. |
신발을 벗고, 다시 신어야 해서 귀찮다. 롱부츠 등 신고 벗기 힘든 신발이 있다. 신발, 우산 등을 분실할 우려가 있다. 비닐봉지를 제공하거나 신발장을 설치한다. 맨발은 곤란하고, 양말을 신경써야 한다. |
| 착석 |
집처럼 편안한 느낌이 든다. 겨울철에는 엉덩이가 따뜻하다. 어린 아이가 있을 때는 좋다. |
다리가 저리고,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 양복 바지가 구겨진다. 옷을 발로 밟는 경우가 있다. 앉아서 먹는 게 폼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