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건은 공짜(Free)와 채식주의자(Vegan)의 합성어로, 버려진 음식을 먹는 사람을 뜻한다. 또, 이러한 생활 방식을 프리거니즘(Freeganism)이라고 한다. 돈을 주고 물건을 사지 않고 남이 버린 것을 취하기 때문에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과소비와 낭비를 싫어하며, 무소비, 무소유하는 반문화 운동이다.
• 쓰레기통 뒤지기(덤스터 다이빙, Dumpster Diving): 마트나 식당에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품성이 떨어져서 버린 음식을 먹는다.
• 도시 채집(Urban Foraging): 많은 사람이 모여 살고, 소비 활동이 활발한 도시에서 필요한 물건을 주워서 살아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균형적인 소비와 환경을 의식하는 사람들
비슷한 움직임은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돼 1990년대 중반 확산됐는데, 이후 공유 경제(Sharing Economy) 플랫폼이 등장하고, 최근에는 일자리 문제로 인한 수입 감소와 기후 변화가 맞물려 중고 거래가 활성화된다. 채식주의자에 여러 등급이 있는 것처럼 참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정된 자원 안에서 소비 습관, 폐기물 처리, 기후 변화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움직임이 계속된다.
1971년 이 책을 훔쳐라(Steal this Book), 애비 호프만(Abbie Hoffman) 미국 사회활동가 https://archive.org/details/steal-this-book-abbie-hoffman-pirate-editions
1980년 폭탄 대신 식량(Food Not Bombs) https://foodnotbombs.net/new_site
전쟁하느라 쓰는 돈으로 기아와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라는 구호를 외친다.
1990년대 중반 프리건족(Freegan) 증가
2003년 프리건인포 https://freegan.info
2015년 6월 옥스포드 사전 등재 https://www.oed.com/dictionary/freegan_a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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