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13일 트렌드디비
게임 배급사인 액티비전은 2011년에 출시되어 히트한 게임 '스카이랜더'의 새로운 버전, 스카이랜더 트랩 팀(skylanders.com)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비디오 게임 콘솔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10월 5일부터는 태블릿 에디션도 판매한다. 살펴봐야 하는 것은 이 태블릿 에디션이다. 스카이랜더 트랩 팀은 장난감 속에 NFC 칩을 넣어서 가상 캐릭터를 불러오는 원리로 실제 소장할 수 있는 컬렉션 피규어가 게임 속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 게임을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도록 iOS, 안드로이드 버전의 게임 앱을 개발하고 두 가지 액세서리를 만들었다. 우선 포탈 오브 파워(Portal of Power) 위에 피규어를 올리면 게임 캐릭터가 게임 앱 속에 소환된다. 내부에는 NFC 트랜스미터와 블루투스 모듈이 있는데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게임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포탈 오브 파워는 태블릿의 스탠드 역할도 겸한다.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는 Xbox 게임 패드와 동일한 버튼 구성을 지닌 전용 컨트롤러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태블릿을 마치 콘솔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스카이랜더 트랩 팀은 이러한 세트로 판매되며, 이 세트를 구입하면 태블릿을 곧바로 게이밍 콘솔로 바꿀 수 있게 된다. 실내에서 게임을 즐기되 'TV와 소파'가 아닌 '태블릿과 방바닥'에서 편안히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자체는 동일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방식과 스크린을 다양화함으로써 새로운 분류의 시장을 만든다.
Skylanders Trap Team, Act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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