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03일 트렌드디비
당장 발등에 떨어지는 환경 규제와 동물 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 때문에 육식을 대체하는 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육류 소비량이 많은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채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미국의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bk.com)에서는 아예 채식주의 팝업 스토어(twitter.com/burgerking_es/status/1450464938355568642)를 열었다. 그래서 이름도 첫 글자가 비가 아니라 브이이다. 매장도 빨간 색이 아니라 온통 녹색으로 꾸며서 채식주의 식당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했다. 지난 6월, 독일 쾰른에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도 식물성 와퍼, 너겟, 샌드위치 등100% 채식으로 서비스하는 햄버거 판매장을 운영한다. 다만 일부 동물성 재료가 포함된 치즈와 마요네즈는 주문 시 빼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영국 유니레버(Unilever)의 대체육 상표인 비거닉 부처(verygoodbutchers.com)와 협력했다.


Vurger King, Burger King(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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