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08일 트렌드디비
미국인들은 미식축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주차장에서 자동차 뒷문을 열어 바비큐 파티를 하는 테일게이트(Tailgate)를 즐긴다. 그런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아예 경기장에 갈 수 없다. 미국의 음료 제조사인 펩시는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열정적인 팬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캠페인, 메이드 포 풋볼 와칭(Made for Football Watching)의 일환으로, 집에서도 테일게이트의 전통을 유지할 수 있는 이벤트(pepsico.com/news/press-release/pepsi-paves-superfans-front-yard-to-create-larger-than-life-tailgate-destination08242020)를 개최했다. 행운을 거머쥔 20명의 팬에게 거의 5천 달러에 달하는 테일게이트 인 어 박스를 서비스했다. 16 제곱 피트의 면적에 프로젝터, 고급 스피커, 펩시 냉장고, 그릴, 텐트 등을 설치해 진짜 테일게이트 못지않은 홈게이트(madeforfootballwatching.com/Homegate)를 경험한다. 비록 경기장에는 갈 수 없지만 집에서 경기장에서와 같은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경기를 관람한다. 미식축구 팬이라면 부러워할만한 서비스다.
Homegate, PepsiCo(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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