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7일 트렌드디비
프랑스의 소매 매장인 아우찬(auchan.fr)이 6월 13일, 광고회사 서비스플랜과 함께 개발한 GPS 퀄리티 라벨을 공개했다. 유럽에서는 지난 몇 년간 식자재와 관련해서 오염 문제나 생산지 위조 등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이 증가했다. 이에 GPS 정보를 활용해서 슈퍼마켓에 진열된 채소나 육류, 수산물 등이 어떤 환경에서 길러지고 재배됐는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원산지의 이름만 표기하는 것으로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 라벨 위에 원산지의 위도와 경도를 표시한다. 뿐만 아니라 QR 코드도 함께 인쇄해서 소비자가 스캔하면 구글(Google) 지도의 스트리트 뷰(Street View) 서비스로 농장이나 공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간단한 기술이지만 소비자의 생활과 무엇보다 밀접한 먹거리 문제를 투명하게 보여줌으로써 신뢰도를 제고한다.
The GPS Quality Label, Auchan & Serviceplan(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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