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일본 지사가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도쿄의 오모테산도(Omotesando) 지역에서 귀신의 집(japan.googleblog.com/2018/08/ok-google-google.html)을 운영한다. 안드로이드(Android)나 iOS 앱을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앱을 켠 상태에서 인공지능 음성비서를 소환하고 “오바케야시키 니 쓰레테떼(Obakeyashiki ni Tsuretette)”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가상의 귀신 캐릭터가 등장해 소비자와 상호작용하며 티켓, 지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발행해준다. 미래 세대를 위한 핼러윈 명소와 같은 개념으로, 기존 귀신의 집이 제공하는 경험과 확연히 다른 공포 체험을 창조한다. 귀신의 집은 방문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매일 다르게 디자인되기 때문에, 언제 방문했는지에 따라서 방문객마다 각기 다른 경험을 안고 돌아가게 된다. 내부는 피치 핑크 도어(Peach Pink Door), 레몬 옐로우 도어(Lemon Yellow Door), 스카이 블루 도어(Sky Blue Door), 민트 그린 도어(Mint Green Door), 쿠키 도어(Cookie Door) 등 총 5가지 테마의 방으로 구성돼 있다. 각 방마다 다른 체험을 제공하는데, 공통점은 모두 구글의 인공지능 음성비서를 활용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관람객을 위한 기념 촬영공간과 팝콘 등의 간단한 간식거리도 제공한다.

Google's HauntedHouse In Tokyo, Google(20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