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21일 트렌드디비
귀찮고 어려운 개인의 재정관리를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플랫폼이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남은 잔돈을 자동으로 저금해주는 서비스서부터 최고 환율을 찾아주는 앱도 존재한다. 미국의 스타트업, 프랜들리 파이낸스가 개발한 페니는 사용자와 채팅을 통해 개인의 재정과 관련한 상담과 조언을 하는 앱이다. 사용자의 동의 하에 은행 계좌의 잔고, 지출 내역과 같은 재정 정보를 수집하고,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소비 행태나 선호를 학습하기 때문에 더욱 맞춤화된 상담이 가능하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춰 그림과 이모지를 적절히 활용해 상담을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지난달에 몇 잔의 커피를 사 마셨는지 질문하면 페니가 스타벅스에서 여섯 번, 피츠 커피에서 세 번으로 총 아홉 잔을 사 마셨다고 대답하며 커피잔 모양의 이모지를 사용해 수량을 나타낸다. 두 달의 수입과 지출을 차트로 비교하거나 지난달에 소비한 금액을 범주별로 알기 쉽게 시각화해 보여준다. 현재 미국에서 페이팔 계정을 가진 사용자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Penny, Friendly Fin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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