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25일 트렌드디비
시간이 지나면 사람의 육체는 소멸하지만 개인을 담은 영상이나 이미지, 글 등은 세대를 건너 자손들에게 전달된다. 디지털 시대엔 자신을 형상화 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을 할 수 있다. 유어봇(yourbot.com)은 미래를 위한 타임머신처럼 자신의 모습을 3D 랜더링해 디지털 아바타를 만든다. 프린스턴 대학 연구진이 선정한 질문을 통해 개인 아바타의 심리적 프로파일을 만든다. 또 아바타에 입력된 취향, 취미, 사건들처럼 개인만이 알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 아바타의 구성은 자신이 갖고 있는 기억과 경험, 이야기를 세대를 넘어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아직 타자와 디지털 자아 사이의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소통 단계지만, 나아가 자신을 완벽히 반영해 타자와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아바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Yourbot, Your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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