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25일 트렌드디비
지난 4월 4일에 공개된 캐나다의 힙합 가수인 드레이크(Drake)와 위켄드(Weeknd)의 신곡, 허트 온 마이 슬리브(Heart on my Sleeve)가 사실은 틱톡커인 고스트라이터977(ghostwriter977)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것이라는 게 뒤늦게 알려져 나흘만에 음악 차트에서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캐나다 가수인 그라임스(twitter.com/Grimezsz/status/1650304051718791170)가 4월 24일, 이 기사의 이미지와 함께 50%의 저작권료를 지급한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해서 곡을 발표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가 기계와 융합되는 것은 멋진 일이며, 예술을 공유하는 발상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만 나치를 찬양하거나 폭력적인 매우 유해한 가사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저작권을 행사해서 삭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선 사건에서 저작권을 관리하는 유니버설 뮤직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인공지능을 또 다른 표현 수단의 하나로 이용한다.

I'll split 50% royalties on any successful AI generated song that uses my voice, Grimes(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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