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2일 트렌드디비
생분해성 재료로 신발을 만드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니 풋웨어는 땅에 심으면 3년 후에 밑창에 숨겨둔 씨앗이 발아해 사과나무가 자라는 신발(johnnyfootwear.com/products/johnny-classic-lo)을 판매 중이다. 즉, 신발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나무 한 그루가 자라게 되는 셈이다. 신발은 만드는 공정이 복잡하고 여러 가지 재료가 쓰여서 재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품목이다. 그런데 신발이 생분해되는 것은 물론 맑은 공기를 선물하는 나무가 된다. 사람들은 다 헤진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아니라 땅에 심는다. 천연 밀랍 코팅으로 신젖지 않고, 밑창은 천연 코르크로 만들어서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갑피는 유기농 천으로 만들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동물 친화적인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를 지향한다.

Johnny Classic Lo, Johnny Footwear(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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