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24일 트렌드디비
2007년 파비앙 리르갈(Fabien Riggall)이 창안한 시크릿 시네마(secretcinema.org)는 영화 속 공간처럼 꾸민 장소에 방문해서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으로 관람하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공연 장소는 당일에서야 알려주며, 관람료가 비싸지만 관중석에 앉아서 영화를 감상하는 것보다 한층 생생한 체험을 원하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시크릿 시네마의 상영 방식에 변화를 줬다. 넷플릭스(Netflix)의 SF 공포 드라마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를 자동차를 타고 감상하는 것이다.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시크릿 시네마(strangerthingsdriveinto.com)는 24대의 차량이 60분 동안 투어 하며 챕터별로 정지해서 감상하고 다음 장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8월 26일부터 판매되는 티켓은 차량당 59달러부터 시작한다.
The Stranger Things : The Drive-Into Experience, Secret Cinema(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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