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8일 트렌드디비
독일의 캐러밴 제조사인 하이머가 8월 30일, 뒤셀도르프 캐러밴 살롱(Caravan Salon) 2019에서 화학 회사인 바스프와 협업해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의 스프린터(Sprinter)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콘셉트카, 비전벤쳐(hymer.com/de/de/modelle/technologie-innovation/vision-venture)를 공개했다. 차대, 엔진, 사륜구동 장치, 일부 패널 등은 그대로 유지하고, 야영객들이 경험하는 문제와 불편함에 대한 해결책을 곳곳에 적용했다.
전면 통합 디자인으로 모터홈(Motorhome)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운전실과 차체의 조화로운 전환이 가능하다. 주방은 계단 구조를 활용해 공간을 절약하고, 벽을 다기능 레일 시스템으로 설계해 주방용품을 실용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뒷문을 열면 일광욕 테라스가 만들어지고, 공기 압력으로 작동하는 루프톱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바스프의 온도 조절 기술인 크로마쿨(Chromacool)을 이용해 차량 표면을 20°C, 차량 내부를 최대 4°C까지 줄일 수 있고, 고전적인 흰색을 대체해 개성있는 외관을 디자인할 수 있다. 상단에 태양광 패널이 있어 여행할 때 전기를 자급자족할 수 있다.

VisionVenture, HYMER & B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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