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23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화물 운송회사인 UPS가 8월 15일, 오는 9월부터 운전 교습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안전운전 교육(pressroom.ups.com/pressroom/ContentDetailsViewer.page?ConceptType=PressReleases&id=1502741874802-243)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운전 교육을 위해 기존에는 터치스크린 장비를 사용해왔는데, 이것을 가상현실 트레이닝으로 대체한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가상의 거리 환경이 등장한다. 실제처럼 길을 건너는 보행자, 주차된 차량, 다가오는 차량, 갑작스러운 장애물 등 잠재적인 위험 요소와 상황 등이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시뮬레이션 된다.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보며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말로 어떤 요소와 상황들이 있는지를 모두 언급하면서 컨트롤러가 되는 운전대를 움직여 안전운전하는 것이 훈련이다. 단순히 시청각 자료를 보거나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몰입적이고 사실적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위험을 식별하고, 대처하는 안전운전 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이처럼 회사들에서 적극적으로 가상현실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추세이다. 초기 의학 분야에 집중됐던 것에서 나아가 유통업체, 운송까지 영역을 아우르며 증가하고 있다.

Driver Safety Training With Virtual Reality, UPS(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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