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30일 트렌드디비
전 세계적인 열풍이었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는 포켓몬 수집 이후의 스토리가 없어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지 못했다. 포켓몬고 이후 이렇다 할 콘텐츠가 없었으나, 얼마 전 포켓몬 컴퍼니가 간단한 조작과 단순한 플레이로 잡은 포켓몬을 육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게임(apppokemon.com/koiking/tc)을 발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한심한 포켓몬으로 평가되는 잉어킹이 게임의 주인공이다. 잉어킹을 잡아서 트레이닝 시킨 후, 점프 높이를 겨루는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트레이닝 시키는 과정에서 비단 모양이나 물방울 모양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여 모양도감을 채우고, 희귀한 모습으로 진화 시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피카추나 팽도리, 리자몽, 개굴닌자 등 다른 인기 포켓몬이 잉어킹을 서포트하고, 홈 화면의 수조를 다양한 데코로 꾸밀 수 있다. 카메라와 위치 기반의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포켓몬고의 플레이 방식과는 다른 행보지만 간단한 플레이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들이고, 후속 게임과 지속 가능한 게임 비즈니스에 대해 고민해 볼 여지가 있다.

Magikarp Jump, The Pokemo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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