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24일 트렌드디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인 시네무드는 지난 2016년 12월, 가족을 위한 홈 프로젝터(cinemood.com)의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제품을 판매 중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쥐고 혼자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 시네무드는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대안적인 인터페이스로서 홈 프로젝터를 제안한다. 즉, 넓은 공간에 프로젝터로 콘텐츠를 투사해줌으로써 혼자가 아닌 가족이 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들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작은 크기이며, 프로젝터를 만화 캐릭터처럼 만들어주는 실리콘 커버를 별도로 판매한다. 커버를 씌우면 프로젝터가 토끼나 원숭이, 고양이 등으로 변신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디지털 동화책이나 만화, 그림자놀이 게임 등을 다운로드받아 프로젝션하면 된다. 스토리텔링 머신이 되는 프로젝션으로 이야기를 듣거나 게임을 하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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