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크 회사, 넷기어의 디지털 아트 프레임을 만드는 자회사인 뮤럴은 겉으로는 평범한 그림용 액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인터넷 연동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전자 제품, 뮤럴 캔버스 II를 출시했다.
이전 제품보다 향상된 성능으로 여러 박물관의 3만 여점에 이르는 그림을 디지털 이미지로 보여준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연동으로 사용자가 직접 사진을 편집해서 액자로 띄울 수 있다. 가로세로 방향을 모두 지원하며, 액자 하단에서 손을 위로 올리면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옆으로 밀면 다른 그림으로 전환되는 제스처 입력도 가능하다.
뮤럴 캔버스 II는 겉으로는 일반적인 그림 액자인데 실제로는 예술 작품의 데이터 네트워크 단말기와 디지털 사진의 모니터 역할을 겸한다.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조금 마술처럼 보이는 이유도 그러하다. 그림 한 장만 보여주던 액자가 사람의 손동작에 따라서 다른 그림과 설명을 보여주며 스마트폰 속 사진을 중간의 인쇄 과정 없이 곧바로 인쇄물처럼 제시한다.
Meural Canvas II, Net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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