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료 브랜드인 코카콜라가 9월 25일, 중국에서 신개념의 자동판매기인 벤클라잉을 공개했다. 음료를 집을 때는 물론, 다 먹은 쓰레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버릴 때 친절하게 응대하는 자동판매기이다. 최첨단 얼굴 인식 기술과 음성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고 재활용하는 과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영리하게 안내한다.
전면에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LED와 눈처럼 보이는 두 개의 구멍이 있다. 한쪽 눈은 구매한 음료가 나오는 판매 창구이고, 다른 한쪽은 먹고 남은 재활용 병이나 캔을 수집하는 창구이다. 자동판매기가 소비자가 먹고 남은 쓰레기를 재활용하도록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다 마신 캔이나 병을 다시 돌려주는 대가로 모바일로 새로운 음료 혹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 등을 보상받는다.
음료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회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이를 통해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재활용 습관도 길러 준다.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월드 위드아웃 웨이스트(World Without Waste)라는 쓰레기 없는 세계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자신들의 비전을 실현하려고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장치를 설계했다.
VenCycling, Coca-Cola

|
팜은 1996년에 팜파일럿(PalmPilot)이라는 제품으로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를 대중화시킨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