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인 마시밀리아노 베티넬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18의 밀라노 디자인 마켓(milandesignmarket.com)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달력, 프립업(massibettinelli.wixsite.com/massibettinelli/04-fripup)을 선보였다.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고 빨리 흐르는 시간은 항상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이로 인해 불안 또는 불만과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남아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화분을 디자인했다. 특수 재활용 종이에 식품 등급의 잉크로 달력을 인쇄하고 시간이 지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날짜를 찢어서 화분에 뿌린다. 약 7일에서 10일 사이에 종이는 생분해되어 영양물을 토양으로 방출하고 식물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 포장에서부터 인쇄되는 용지에 이르기까지 환경친화적인 관점으로 설계했다. 시간이 지나 달력의 종이가 남지 않았더라도 모든 것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지나간 시간은 화분의 영양분으로 남는다.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달력과 화분을 통해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과 시간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FripUP, Massimiliano Bettin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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