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 25일 트렌드디비
큐브를 가지고 놀며 음악을 혼합, 공유하다
Pick Up and Play, Victor Guerro Corbi / Roy Martens / Barry Brown
로이 마튼스(roymartens.nl)는 시프티오 큐브(sifteo.com)를 활용해 음악 감상의 독특한 경험을 만들어냈다. 픽 업 앤드 플레이라는 제목의 연구 프로젝트로써, 인터넷 음악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rtify)를 기본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친구에게 나눠주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단, 가장 큰 차이점은 작은 스크린을 가지고 서로 연동되는 시프티오 큐브의 물리적인 경험이다. 시프티오 큐브는 본래 창의력을 자극하는 게임 용도로 개발됐으나 이것을 음악 감상에 적용해서 마치 음악을 가지고 노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영상 속에서 각 시프티오 큐브는 사용자가 미리 지정해둔 플레이리스트나 아티스트 정보를 갖고 있으며 무선 스피커를 통해 스포티파이의 음악 소스를 스트리밍 재생한다. 큐브를 서로 붙이면 그에 따라 음악이 바뀌며, 큐브를 SNS의 친구들 계정으로 지정해서 어떤 음악을 누구와 공유할 것인지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버튼이나 터치스크린이 아니라 네모난 큐브를 조합하는 실제 감촉의 경험으로 이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이것은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속에서 일어나는 소규모의 인터랙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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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를 가지고 놀며 음악을 혼합, 공유하다 Pick Up and Play, Victor Guerro Corbi / Roy Martens / Ba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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