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8년 1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집안 전체를 컨트롤 하는 일상의 허브가 되는 냉장고, 패밀리 허브(news.samsung.com/kr/?p=362445)를 공개했다. 패밀리 허브는 주방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스마트한 일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2016년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2017년에는 음성인식 기능과 스마트홈을 담은 패밀리 허브로 주방가전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2018년에는 더욱 강화된 음성 인식 기능과 추가된 엔터테인먼트 요소 그리고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으로 더욱 확대된 연결성을 보여준다.
화자 인식(Voice ID)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자동으로 인식해 가족 구성원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호하는 출처의 뉴스와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모닝 브리프(Morning Brief) 서비스가 있다. 음식과 식재료 관리는 빅스비(Bixby)로 할 수 있는데 디스플레이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말하면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상품 주문과 구매 내역 확인을 할 수 있으며 구매한 상품의 목록을 패밀리 허브에 추가해 관리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이 선호하는 음식과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재료를 기반으로 1주간 맞춤형 식단을 추천하는 밀 플래너(Meal Planner)를 활용해 음식물의 낭비를 줄일 수도 있다. 24시간 작동하는 스마트 싱스(SmartThings) 앱을 이용하면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올인원 경험이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써모스탯(Thermostat), 스마트 도어 벨인 링(Ring) 등 타사 스마트 기기로 연결성을 확장해 집안 내 각 기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주방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주방에 있는 냉장고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 유용성 있게 다가온다. 생활권 안의 마트와 연계해 주문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트는 고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사용자는 안정적으로 쇼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8 Family Hub Refrigerator, Samsung 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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