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전기, 플라스틱 및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해 다양한 가구나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팬타토닉(pentatonic.com/en_de)은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에서 개인화가 가능한 플랫팩 가구 컬렉션인 에어툴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팬타토닉은 가구를 만들 때에는 쓰레기의 종류 및 특성에 따라 가구의 종류가 결정된다고 한다. 제품, 마감재, 성능, 응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재활용할 쓰레기를 선택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해 가구로 바꾸는 제조 공정 기술을 적용해 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구는 다른 도구가 필요 없이 손쉽게 조립할 수 있고, 구성 요소 자체가 가구의 부품이 된다. 이렇게 되면 부수적인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독성 접착제나 합성수지가 쓰지 않게 된다. 또한, 팬타토닉은 자사에서 판매된 가구를 재구매하는 순환모델을 적용해 빠르게 소비하는 소비문화의 변화와 가구 산업의 재편성을 도모한다.
• 폐기물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가공해 가구를 제작하는 사례는 많았으나 팬타토닉은 순환 경제 체제를 도입한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재활용 가구 구매 후,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팬타토닉에서 가구를 산 소비자는 팬타토닉에 사용을 마친 가구를 되팔아 공급망에 재도입시킬 수 있다. 소비가자 직접 재활용에 참여하고 이바지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재활용 가구를 되파는 수익 이외에 참여와 기여에서 오는 무형의 가치를 경험케 된다.
Pentatonic Airtool Collection, Pentat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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