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간편하게 스마트 홈을 구현하는 종합 센서

Synthetic Sensor, Gierad Laput(2017/05)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소(Human-Computer Interaction Institute)의 연구원인 지라드 라풋이 5월 10일,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간편하게 스마트 홈을 구현해주는 종합 센서(gierad.com/projects/supersensor)를 개발해 공개했다. 사물인터넷(IoT)이 발전함에 따라 각종 가전과 가구에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 가전, 가구가 등장한다. 하지만 스마트 홈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가전과 가구를 스마트 제품으로 바꾸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그렇다고 제품별로 센서를 부착해 스마트화하는 것도 미관상 좋지 않으며, 일일이 센서와 앱을 유지하고 관리하기도 힘들다. 종합 센서는 이름 그대로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모두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계 학습 기술로 정확히 파악해 해당 공간을 즉시 스마트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장치이다. 장치는 가속도계를 비롯해 자력계, 마이크 등 카메라를 제외한 각종 센서를 복합적으로 갖췄다. 따라서 소리, 진동, 빛, 열, 전자기 잡음, 온도, 습도 등 여러 현상을 데이터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기계 학습 기술로 처리돼 공간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는 등 관련 앱과 연동할 수 있다. USB 포트로 콘센트에 꽂아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 이를테면, 주방에서 전자레인지를 돌려놓으면, 이것이 다 완료되었을 때 사용자에게 알림을 준다. 만약 요리 시간을 완료해서 멈춘 것이 아니라 무슨 이상이 생겨서 멈췄다면 확인해 달라는 알림을 제공한다. 공공 화장실에서는 사람들이 종이타월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모니터링하다가 다시 채워 넣어야 하는 경우에 관리팀에 바로 알린다.
• 스마트 가전을 구매하거나 모든 일반 가전에 센서를 붙일 필요가 없다. 복합 센서 장치 하나만 콘센트에 꽂으면 쉽고 간편하게 스마트 홈을 구현한다. 공간 센싱을 통해 상황 맥락을 모니터링하고, 기계 학습을 통해 파악하므로 관련 서비스를 바로 연동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공간을 모니터링할 때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고, 촬영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경우 데이터화하기 어려운 카메라를 제외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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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간편하게 스마트 홈을 구현하는 종합 센서 Synthetic Sensor, Gierad Laput(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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