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마트 키친을 만들어주는 사물인터넷 조리대

Countertop, Orange Chef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마트 키친 디자인 회사 오렌지 쉐프(orangechef.com)가 신제품, 카운터탑을 선보였다. 기존의 주방용 생활가전은 물론 피트니스 트래커와 같은 웨어러블까지 모두 연동이 가능한 앱 기반의 스마트 커넥티드 조리대다. 앱과 어댑터, 조리대로 구성됐는데, 현재는 비타믹스 블렌더(Vitamix), 크록팟 슬로우 쿠커(Crock-Pot)와 파트너쉽을 맺어 해당 제품에 어댑터만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적용 가능한 제품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어댑터를 부착하면 NFC를 활용, 카운터탑과 가전제품, 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다. 앱은 스마트폰, 태블릿, 애플 워치에서 모두 작동한다. 기본적으로는 앱 내에서 레시피를 고르고, 블렌더나 찜기를 조리대 위에 둔 후 앱이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무디나 수프 등을 만들 수 있다. 재료를 넣을 때마다 적당량이 되면 알아서 알림을 해준다. 이 과정에서 카운터탑이 사용자가 섭취하는 재료와 무게를 인식해 얼마나 영양소와 칼로리를 섭취하였는지 파악하며, 동시에 선호를 학습해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화된 레시피를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조본 업과 같은 피트니스 트래커와의 연동이 가능해 사용자의 운동 및 활동량, 수면 패턴에 따라 적당한 수분이나 식사를 권유하기도 한다.
• 칼로리와 영양소 섭취량, 체력 상태, 운동 여부, 시간대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내 맥락과 선호에 맞춰 적절한 식사를 추천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돕는다. 사물인터넷(IoT)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키워드인 맥락 인식(Context Awareness)과 개인화된 맞춤 추천(Personalized Recommendation)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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