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팬을 스포츠 해설가로 만드는 소셜 네트워크
Fancred, Fancred(2015/09)
미국 보스턴의 스타트업, 팬크레드가 선보인 앱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팬크레드(fancred.com)는 오로지 스포츠 팬들을 위한 SNS다. 스포츠 팬에게 특화된 페이스북이라고 할 수 있다. 계정을 생성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팀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팀별 그룹이 형성된다. 각각의 그룹 내에서 모든 SNS 활동이 이뤄진다. 한 팀만 선택할 수도 있으며, 만약 여러 팀을 선택하면 각각의 개별적인 팀 그룹에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알고리듬을 통해 자신이 속해있는 팀 그룹 중 어떤 그룹이 가장 열성적이고 활발한지도 알 수 있다. 팀이나 경기,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팬들이 모은 온갖 자료를 함께 공유하면서 스포츠를 즐긴다. 해당 팀의 선수가 가입해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최근 팬크레드는 업데이트를 통해 페리스코프 스타일의 실시간 비디오 기능을 추가했다. 열기가 생생한 현장이나 혹은 자신의 소파에서 경기를 시청하면서 실시간 비디오를 통해 팬이 직접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다. 즉, 팬이 스포츠 해설가가 된다. 비디오의 길이는 5분 이하로 제한되며, 촬영 시 카운트다운 시계가 보여진다. 페리스코프와 스냅챗과는 달리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시청한 사용자는 해당 방송 저장을 할 수 있다.
• 스포츠 팬을 1인 미디어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성한다. 스포츠 팬은 해당 팀과 경기, 선수들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질 좋은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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