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하이콘셉트
2013년 08월 16일 트렌드디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한 후 처분하고 새것으로 바꾸는 개인용 판매 플랫폼

My Gadgets, eBay

이베이는 최근 마이 가젯(www.ebay.com/own)이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방대한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가졌으며 대규모 중고 거래 사이트인 이베이의 특성을 살려서, 개인이 자신의 소품을 리스트로 정리하고 적당한 중고 가격을 매겨둔 후 원할 때 즉시 처분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 제품명을 입력만 하면 제품 정보를 마이 가젯 페이지에 추가할 수 있고 중고 가격은 현재 제품 시세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된다.

마이 가젯 서비스는 제품을 오래 쓰는 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다양한 전자 기기와 흥미 위주의 가젯을 수시로 구입하고 처분한 후 새로운 제품을 찾아나서는 경험주의적 소비자를 노린 것이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오랫동안 고민을 하고 최대한 오래 사용해서 경제적 가치를 얻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주는 경험만 즐긴 후 곧바로 새로운 제품으로 옮겨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직 값어치가 있지만 지루해진 제품을 편리하게 처분할 수 있는 판매 플랫폼이다. 이베이는 마이 가젯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제품 소유 목록을 자동적으로 얻게 되며 어떤 제품이 인기가 있고 가치가 높은지 판단할 수 있다.

• 새로운 가젯을 계속 접하기 위해 중고 판매를 활발하게 하는 소비자에 주목해보자. 이들은 지속적으로 소비를 하며 트렌드에도 밝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창이 될 수 있다.

• 적극적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경험주의가 확산된 결과, 이베이의 정식 서비스로 정착됐다.

Impact
Extent
Phase

서비스 하이콘셉트

Experience, Sell & Change

제품을 충분히 사용한 후 처분하고 새것으로 바꾸는 개인용 판매 플랫폼 My Gadgets, eBay 이베이는 최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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